진짜... 드라펑크는 갓커야...
클로이 / 도아은 : 준카를 가운데다 둔 삼각관계
준카씨의 생일을 알고있다... 준카씨를 좋아한다... 대단한 분이다...
으으윽, 나의 라이벌... 하지만 준카 씨가 클로이 씨를 좋아한다면야... 응원해줘야지!!!
본의아니게 오프라인의 클로이는 몸이 매우 약한 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칠선네딸램 / 오칠선 : 오프할로우의 아는 척으로 '생물학' 수업 회상의 특이한 이름의 교수님과 같다는 걸 알게된다.
그렇다고 설마 교수님이겠어...? 아니지 정말로 교수님의 따님이 플레이 하는 건가...?
*먼 옛날 학점이 부족해서 학점만이라도 받기 위한 생물학 수업의 교수님
(오프라인 관계 / 온라인에선 프듀가 칠선님을 '정말 교수님일까?' 의문을 가지는 정도)
할로우 / 최시우 : 기숙사에서 집으로 가는날 갑자기 아는 척 했다.
같은 대학의 다른 과 인데 같은 수업 하나 듣는다는 이유로 내 이름까지 아는 이상한 분...
*먼 옛날 생물학 수업을 같이 들은 옆자리 동기...?
(오프라인 관계 / 온라인에서 프듀만 할로우를 알고있다.)
어 미친 할로우 온오프가 너무 똑같아서 온라인으로 착각해버렸다.
드, 들켰나..? 들켰군... 미친...
건 / 안건성 : 퇴근 중 꽃집에서 꽃 좀 살까 했는데 건님네 꽃집이었다!!!
건님은 평생 자기를 못 알아 볼 거라는 '확신'이 가서 그런지 묘하게 친한 척 하고 싶은 걸~?
쓸모없는 기념일 이어도 자주 꽃을 사러 가는 꽃집이다.
첫 만남으로 돈이 없다는 걸 까먹은 카드로 빚지고 말았지...
(오프라인 관계 / 온라인에선 프듀만 건이를 알고있다.)
흥분해서 '건이네 꽃집'에 가서 건님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지만, 건님은 그것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없는 듯 했다!!!
역시 건님!!! 난 당신이 날 절대로 못 알아 볼 거라고 '확신' 한다고~?!!
"... 잠시만 가게에서도 자는거야???? 일 안하고??!! 의외로 열심히 일 하는 것 처럼 보였었는데?!!"
건님은 편안하다. 건님한테 자신이 꽃 사간 손님이라는 걸 알려줬다.
정말로 아무한테도 안 알릴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오다주운딜 / 이대이 : '건이네 꽃집' 앞 카페의 사장님 과 진상손님
자주가는 카페였는데 알바생이 아니라 사장님이 나온 걸 보니 갑자기 장난치고 싶어서 한동안 이상한 주문을 했다.
장난 좀 그만 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원래 '아메리카노' 밖에 안 마시는 것도 있어서
사과겸 당골손님이라는 걸 알아 달라고 '건이네 꽃집' 에서 산 꽃을 선물했다.
후엔 같이 술마시러 갈 정도로 친해질 예정
'근데 사장님 진짜 꽃이랑 안 어울리네요^^'
온라인에서 딜님 : 엄청난 친근감이다...
두두두두두두 / 강두혁 : 해수욕장에서 구출 되었다.
직장 동료의 권유로 가기 싫은 바다에 놀러가게 되었다. 물이랑 상성이 맞지 않아 바다엔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날이 너무더워서 그랬을까 '얕은물은 괜찮지 않을까?' 때문에 얕은물에서 발가락 쥐나 죽을 뻔한 걸 구해줬다.
후에 직장동료가 '그' 를 '그녀' 라고 칠하는 것과 두혁이 손등에 남긴 예쁜 글씨체 때문에
'여자'로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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