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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프로필

[허우민]

by IlIlIIll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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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허우민 / 태우민

 

나이

29세 / 20세

 

직업

형사 / 고인

 

신장/체중

180 cm / 175 cm

75 kg / 70 kg

 

성격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 반항아적 # 다재다능 #낙천적

순간을 즐기자가 삶의 모토입니다.

충동적이고  즉흥적이고 쉽게 싫증 나는 편입니다.

늘 새로운 걸 추구하고 즐겁고 흥미로운 것에 관심 있어 합니다.

규칙에 얽매이는 것보다 자유로운 걸 좋아합니다.

 

#정의롭고 착한 #멈추지 않는 에너지

경찰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사람을 돕는 일을 합니다.

조금은 비뚤어진 방식으로 돕지만 말이죠.

평소 장난기가 많아도 도를 넘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왔다 갔다 외줄타기를 무지 잘하는 성격이라고 할 수도 있죠.

 

#쿨

자기 스스로가 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그를 지켜보면 자존심이 강하고 자존감도 높은 것치곤 이상하게

'내가 손해 보고 말지' 가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

이기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귀찮은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듯합니다.

 

#숨김없는 솔직함.

정말로 숨겨야 하는 정보 외의 모든 것은 질문하면 숨김없이 다 내뱉는 편입니다.

너무 솔직해서 타인이 상처받을 수도 있지만, 타인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배려심이 부족하다면 부족하다 할 수 있겠군요.

 

#거짓말을 잘합니다.

그는 숨김없이 솔직한 성격이지만,

그가 말하는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허우민의 하는 모든 말은 정말로 진심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어디에 내던져도 혼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타입.

오는 사람 환영하고 가는사람 안 잡는 타입.

 

[ 경계 ]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있어도 자신이 선택한 사람 외의 사람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말로만 믿는다는 말과 믿음을 주는 보디랭귀지를 표출하지만 머릿속으로는 늘 상대를 의심하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11월 9일 생 / AB 형

좋아하는 것 : 흥미롭고 즐거운 모든 것, 간지나는 것, 술

싫어하는 것 : 불, 강압적,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

 

 

장갑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장갑만큼은 벗지 않습니다. - 코트는 더우면 벗습니다 -

장갑을 벗게 된다면 현장에서 사고가 있었는지 커다란 상처 있군요.

보여달라 or 이 더운 날에 왜 장갑을 끼고 있냐 물어본다면 아무런 숨김없이 답해줍니다.

 

약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허우민 씨는 불을 무서워합니다.

플라즈마 전기라이터와 미니 수동 발전기를 소지중

트레이닝

쉬는 날엔 가벼운 운동을 해서 몸 관리를 합니다.

 

흡연자

전자담배를 핍니다.

 

 

 

 

[죽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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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태우민

[포지션]
망자

[비밀 설정]
태건형과 허우민은 '미무리' 출신이다.
허우민이 20세가 될 때까지 미무리에서 살아왔고, 허우민이 사망하자 태건형은 마을을 떠나게 된다.

<11월 9일 : 태우민>
탄생일과 동시에 허우민 부모 사망일이다.

태건형과 허우민의 아버지 허태민은 직장동료 친한 형사였다. 사건 탐사 중 산모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산부인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산모 또한 우민이를 낳고 사망하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태건형은 허우민을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 태우민으로써 살아가게 된다.

<손바닥 화상 자국>
손바닥에 화상 자국이 있어 장갑을 끼고 다닌다. 불을 광적으로 무서워한다. 작은 불씨에도 움찔하기 때문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게 그 이유다.
(이유는 사인으로)

<29세 외형>
지금의 모습은 태건형이 우민이가 살아있었다면, 경찰학교를 다니고 경찰이 되어 옆에서 나란히 서있는 동료로 상상한 모습이다.

<경계>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있어도 자신이 선택한 사람 외의 사람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말로만 믿는다는 말과 믿음을 주는 보디랭귀지를 표출하지만 머릿속으로는 늘 상대를 의심하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사인으로)

 

[사망 시기]
2013년 11월

[사인]
화재현장, 직실사

사건 당시 태우민은 경찰대학에 합격한 20살 청년이었다. 형사인 아버지 태건형을 따라 경찰이되고 싶어 하고 정의롭던 태우민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길을 나서던 중 마약 현장 거래-최근 한국에 마약거래가 이슈라고 합니다- 를 목격하게 된다. 태건형에게 문자 보내고 잠복하던 중 마약 판매 범들이 마약 사려는 애가 돈을 안 준다며 컨테이너 박스 안에 집어넣고 현장에 불을 지른다.

현장에 있던 우민은 사람부터 구해야 하지 않나 싶어 냅다 컨테이너 박스 문고리를 잡아 1차 화상을 입게 되고, 문을 열어 구해주자 구해진 쪽에서 "구해준 건 고맙지만 나도 마약을 샀으니 잡힐 수도 있잖아?"라며 우민을 컨테이너 박스 안으로 밀어 넣고 잠그고 도주한다.

안에 갇힌 허우민은 살기 위해 맨손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며 손에 2차 화상을 입고 화재의 이산화탄소로 질식하여 사망하게 된다.

 

[미무리와의 연고]
태우민 사망사건은 태건형과 우민이 미무리에 살고 있을 때 타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다.
태우민 사망사건은 미무리에 살아온 지 오래되고 주위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만 어렴풋이 그런 부자가 있었지...
정도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망자의 넋으로 나타난 순간은 태건형이 미무리에 방문과 동시에 태건형 옆에 있었다.
둘의 기억은 서로 협력하고 있는 미무리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잠복한 형사로 조작되었다.

(미무리 출신이랑 사실 모름, 서로 가족관계인 사실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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