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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프로필

[샤르 에르데네트]

by IlIlIIll 2022. 4. 6.

 

" 일단 함 말해 봐요~!
혹시 몰라요?
찾는 이 있을지~? "

 

 

 

 

[ 이름 ]

샤르 에르데네트​

[ 성별 ]

[나이]

39

[소속]

악마계약자

[키/몸무게]

​175 cm / 90 kg

[성격]

​하염없이 가벼운 깃털 같은 존재

외향적 성격을 가진 에르데네트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는 편입니다.

같은 악마 계약자도 심지어 기사단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갑니다.

뻔뻔하다면 뻔뻔하다고도 할 수 있죠.

있는 그대로 보는

에르데네트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편으로 체험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편입니다.

현실에 집중하고, 과거를 통해서 정보를 현실에 적용할 점들을 찾아내고

실제 경험을 중요시하여 사실적이고 구체적이며 현실 수용이 빠릅니다.

침착하고, 냉철한

에르데네트는 상황이 위급하면 위급해질수록

생각이나 판단이 감정에 치우치치 않고 침착하고 정확합니다.

자신이 불안해하면 되는 일도 안된다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죠.

* * *

ESFP : 자유로운 영혼

외향적이고 감성적인 성격을 가진 에르데네트는 적극적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편입니다.

또한 서프라이즈나 이벤트를 준비하고 해주는 것을 좋아하며,

혼자 집에 있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에 대부분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고 본인의 이야기를 잘 털어놓습니다.

계획적인 성격보다 즉흥적인 성격으로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며,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하거나 장기간의 계획 세우는 것에 약한 편입니다.

모 아니면 도인 관계를 가지는 극단적인 성격이지만, 외향적이고 항상 에너지가 넘칩니다.

대화하다 침묵 흐르는 것을 제일 싫어하며 정이 많고 건망증이 심합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껴서 술자리 가질 정도로, 사교성이 좋습니다.

아무리 걱정되는 일 있어도 조금 고민하다가 잠에 듭니다.

 

[계약 악마명/능력]

아스타로트를 상징하는 문양이 목덜미에 새겨져있다.

변덕의 악마 아스타로트

자신의 신체를 빠르게 재생한다.

핵심 부위나 그나마 제일 온전한 부분을 중심으로 주변의 살점이나 내장, 뼈, 세포 등이 모이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회복해 메꾸거나 아예 처음부터 핵심 부위를 기준으로 전부 새로 만들어 회복하는 능력

불로불사와 다르게 죽을 수 있고 고통 또한 온전하게 느낀다.

-

아스타로트와의 계약 당시의 에르데네트의 나이는 20세였다.

그 당시의 20세 외형으로만 신체가 재생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동안이 되었다고 한다.

에르데네트는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하고 있다.

[기타]

​남부 출신

땅 없는 가난한 남부 출신이다.

약초꾼으로 약초에 대해 엄청나게 공부했지만

제대로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와 대화는 불가능

(고유 명칭이 있는 식물도 자기만 아는단어로 부르는게 제일 큰 단점이다)

떠돌이 약장수

등에 매고 다니는 목재로 만들어진 가방 안엔 남부에서 채집한 각종 허브와 약초로 만든 약과 제작 기구들이 있다.

직접 만든 약을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약은 스스로 인체실험해서 효과를 본 것들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없으니 걱정 마시길.

유목민 : 샤르족

가축을 거느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이가 될 풀밭을 찾으며 가축을 기르는 유목생활을 하던 자.

약을 팔아 돈 벌기 위해 수도 메르헨에 머무르고 있는 중이지만 정착하고 지내는 집이 없다.

매일 밖에서 노숙하거나 타인에게 하룻밤을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밤을 보내는 생활을 하고 있다.

샤르족은 남부의 땅이 없는 작은 무리로

소농작 과 약초를 남부 주민들로 부터 판매해 유목생활을 즐기는 작은 집단이다.

남부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를 알지만 그 외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들만이 만들 수 있는 약 중 마약성을 가진 약 또한 있다.

그 약을 얻기위해 사람들은 샤르족을 찾을때도 있지만

샤르족은 한번 정착한 땅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자주 이동하지만 단 한 번도 남부를 벗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태양신 '솔라리움'을 믿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숭배 한다.

여관이 수리 중인 지금은 다시 잠잘 곳을 찾아다니고 있다.

​대식가

에르데네트는 대식가와 동시에 괴식가이다.

거주할 곳을 구하지 않는 이유는 하룻밤 보내는 돈을 먹는 곳에 사용하는 게 더 현명하다 생각하기 때문

그는 ​먹기 위해 열심히 돈 버는 중이라 할 수 도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자른 꽁지 머리는 벨리타에게

남은 리본은 나단에게 주었다.

귀걸이는 루에게 줬다.

시체 냄새

19년전 그대로라면 그는 원래 죽은 사람과 다름없었다.

아스타로트와의 만남과 동시에 육체의 시간이 정지 됨으로서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이미 두번의 죽음 경험했다.

아스타로트의 변덕으로 계약이 해제되는 순간 에르데네트는 사고를 경험했던 몸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그에게 미미하지만 시체 썩은 내가 나기 시작한다.

한번은 자신이 원하던 죽음인건가 싶어 시체 썩은내가 나도록 방치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냄새만 역하게 날 뿐 죽지는 않았다.

자신에게서 나는 시체썩은냄새는 안 좋은 이미지만 심어줬다.

냄새를 숨기기 위해 계속 해오던 약추꾼의 일과 함께 약장수를 같이 하게 되었다.

최대한 진한향이 나는 약초들만 찾아내기 시작했다.

시체 썩은 내를 막기위한 방법은 정신적으로 자신이 살아있음을 속이는 방법 뿐이었다.

자기가 아직 살아있다는 방법. 몸에 상처를 줘서 아픔을 느끼는 것과 음식을 먹어 살아가고 있음을 몸에게 알리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에르데네트는 아무거나 다 잘 먹는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그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 말린 도마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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