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 등장!!!"
34세 . 심부름센터 . 177cm . 90 kg
❣️성격❣️
유쾌! 상쾌! 통쾌!!
그의 첫인상은 '시끄럽다' 였다.
분명 저~ 멀리 있음에도 코앞에 있는 듯한 착각들게 하는 존재감과
큰 목소리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다.
잘 웃고, 화내고, 울고… 툭하면 울어요.
(그래도 할일은 착실하게 하는 편)
잘 운다해서 소심한 성격을 가진건 아니다.
소심하기 보단 오히려 대담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단호한 편이다.
-행동대장+골목대장같은 느낌-
리액션의 신 언제나 오버액션
그러다가 액션이 줄어들면 아픈건 아니니까 걱정말기를
(단지 졸리거나 피곤하거나 그럴 나이잖아...)
MBTI : ES(FT)P
❣️기타❣️
그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는 사장이 돈벌고 오라고 해서다.
-사장이 시켰어~ 돈 좀 벌라고~♬-
심부름센터 직원
-사실 똘마니-
" M이라고 불러주면 됩니다!"
3인으로 구성 된 심부름센터 DPM의 M을 담당하고 있다.
이름 대신 M으로 불린 지 오래되어 자신의 본명이 뭐였는지 까먹었다고 한다. -거짓말 일지도-
힘쓰는 일과 행동해야 하는 일부분으로 주로 담당 한다.
돈이 된다면 아슬아슬한 경범죄까진 저지른다.
더운 여름에도 긴팔을 입는데, 추워서라던가 더위를 안타서가 아니다.
몸에 밧줄로 묶인 듯한 흔적이 많아 SM의 M으로 오해받아서라고….
가끔 찐 M 들이 말 걸 때마다 지겨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P에게 보낸다.
아침마다 P가 묶은 매듭 때문에 P가 묶은 매듭 외 매듭 풀기 달인이 되었다.
존댓말과 반말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는 편이다.
대상이 손님이 된다면 착실하게 존댓말만 사용.
눈 색이 미세하게 달라서 선글라스를 낀다.
듣기로는 미세하게 다른 건 처음 본다며 빤히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덕분에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 끼는 신세
-도수 있는 선글라스다-
20살 때 폭행으로 오른눈을 많이 맞았다. 실명까지는 아니지만 왼쪽 눈과의 시력 차이가 심한 편이다. 덕분에 미세하게 다른 눈을 가리는 용도로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맷집은 좋지만 맞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눈 쪽으로 주먹이 오면 움찔하기도 한다. *이 정보는 D와 P만 알고 있는 정보입니다. |
손재주가 제법 좋은편이다.
심부름센터 직원으로 고용되기 전에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이 있다.
연애에는 별 관심 없다.
아무래도 심부름꾼 일을 하다보니 연애에 대한 환상이 깨진지 오래
M의 잠버릇
코를 고는 건 아니다. 이를 가는 것 또한 아니다. 그는 잠자리의 항해사. 침대 위에 누워있다면 360도 도는 건 기본이고, 옆에 있는 사람을 발로 차거나 주먹질을 하기도 하며 이불을 다 가져가거나 이불을 옆으로 발로 차 버린다던가 얼마나 심했으면 P가 M이 잠들 때마다 묶었다. 이 일을 계기로 M과 P는 D에게 항의를 해서 각방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각방을 사용해도 M은 P 방벽을 발로 쿵쿵 차는 잠버릇 때문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묶여있는 건 변함 없었다. *이 정보는 D와 P만 알고 있는 정보입니다. |
도박… 좋아하는데… 매번 탕진하고 진다.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엔 특히 약하다. 그야… 선글라스에 자신의 패가 비춘다는 걸 모르니까…
D와 P는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말해주지 않는다. 그와 게임하는 상대 또한….
이렇게 좟밥인 상대의 돈을 쭉쭉 빼갈 수 있는 상황, 거기에 본인은 모른다?어떤 바보가 그걸 알려줄까?
덕분에 돈이 없어 팬티 바람으로 등장하는 일도 잦다.
성별: 남자
취미: 동물이랑 대화하기(?), 운동, 도박 (맨날짐)
Like :
술, 새롭고 즐겁고 짜릿한 것, 롹 ROCK
Hate :
귀찮은 일, 했던 일 또 하기, 월급날 도박, 손해보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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