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찬

이 학생은 패션디자인과 입니다.

이 학생의 특징은 온몸에 실밥이 있다는 특징입니다.

매일 모델처럼 꾸미고 나가는 상상을 했지만 현실은 꾸밀 시간없어

메이크업 박스가 아닌 공구통을 들고 실습실로 향합니다.

그리고 과실에서 매일 울고있습니다.

이름

탄성찬

나이/성별

35세 / 남자

키/몸무게

159.9 cm / 70 kg

성격

광기의 패디과생

성찬이? 처음엔 안 그랬는데 안 본 사이에 더 이상해져서 왔더라…

입만 다물고 있으면… 참 괜찮을 텐데….

-패션디자인과 교수-

Positive 성향	Negative 성향
활발하다. 호불호가 분명하다. 의식이 분명하다. 당당하다.	직언을 잘한다. 주변과 부딪친다. 성격이 급하다. 실증을 잘 낸다.

담백한 성품에 예를 중히 여기고, 낙천적이면서도 성질이 급하고 한번 화가 나면 불과 같으나 뒤끝이 없는 장점이 있다.

감상적이고 충동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순수성이 있고, 매사에 강한 추진력으로 활동력이 강하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세심한 성격이다.

자비심과 신앙심이 강하고 새로운 것을 늘 추구하고자하며 아이디어 창출이 뛰어나다고 사주에서 말해주는데 정말?

겁이 많다.

식상과다

규칙과 반복적인 일을 싫어한다.

자유분방 개인주의 성향, 말이 많아 시끄럽고 입이 가벼워 시비나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하고 싶은 말은 돌직구로 뱉는편, 왕성한 호기심, 다재다능 잡기에 능하다.

하고 싶으면 앞뒤 생각을 안 하고 지르고 본다.

양두구육으로 별 볼일 없는 것도 명품처럼 둔갑시키는 재주가 있다. 형체는 요란하지만 실속은 없다.

감정 조절에 미숙하다. 즉흥적이고 변덕이 심해 변화무쌍하다.

감정 기복으로 잘 울고 잘 웃고 자주 욱한다.

특징

탄성찬 그에 대해 알아보자.

1989년생 뱀띠 불속성 O형 패션디자인과 졸업반

늘 실습실에서 나오지 못하는 비운의 복학생이라해도 좋을 것이다.

그런 그가 어째 35세나 먹고도 졸업 하지 못했는가?

그것은….

*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되는 정보 *

그의 어릴적 꿈은 배우였다.
유치원때 연극을 했고, 초등학생때 또한 연극을 했고,
중학생 들어와서 연극부에 들어가 연극부장을 하는 거대한 꿈이 있었는데
1학년때 크게 다쳐 성장판이 멈추었다.
그 뒤로 배우의 꿈은 접고 무대관리 의상제작 쪽으로 빠르게
진로를 틀어 패션디자인과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행이도 재능이 없는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특출났다고도 할 수 없는 어중간함!
그런 어중간한 재능으로 끊임없이 쏟아져 오는 과제와 실습!!
중간에 버티지 못 하고 휴학한다.
그동안 공장에 들어가 생계를 유지하며 가족들에게 휴학한 사실을 비밀로 하며 혼자 살아다는데…
어쩌다보니 가족 귀에 들어가 다시 돌아오게 된 복학생

늘 자석을 들고다닌다.